170320 3주차 실습 기록
제가 수업시간에 자는 것은 수업이 싫어서라기보단 본능 같은 것인데요
하루에 8시간 이상을 자지 않으면 반드시 언젠가는 자고야 마는 나쁜 버릇이 1n년째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중고등학교 때도 하루에 수업을 두개 정도 날리곤 했죠
이 블로그가 편해지고 점차 저의 SNS처럼 느껴짐에 따라 점점 사담이 많아지는 실습 포스팅
슬라이드를 다시 읽어보니(...) 프로그래밍의 기본적인 용어들을 배웠더라.......
다행히 거의 알고 있는 익숙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언제까지 배경지식으로 버틸 것인가 제군^^....
각설하고,
오늘의 실습은 가변저항(potentiometer)을 이용한 회로 만들기.
회로도를 보고도 더 이상 멘붕이 오지 않는 저, 이제 프로인가요? ^ㅁ^
가변저항을 중심으로 그곳에 연결된 전선들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회로를 구성하였다.
가변저항에 전선 3개가 연결되어 있고, 하나는 5V, 하나는 그라운드, 하나는 A0으로 들어간다.
LED는 +(긴 쪽)이 중간에 220옴 저항을 지나 13번 포트로, -(짧은 쪽)은 그라운드로 연결된다.
뭔가 부품의 배치가 우글우글..한 느낌이 들지만 정상작동하는 회로.
코드는 이렇게 된다. 예제 'Analog - AnalogInput'을 켰을 때.
저는 드디어 코드 상단에 각주처리 된 회로 설명을 읽고 회로만들기에 참고할 수 있게 되었고요!!!!!!!!
이것이 모범적인 회로
내가 만든 것보다 훨씬 깔끔하다.
전선과 부품들이 한쪽에 와르르 몰려 있는 내 회로와 달리 심플하고...
부품에 연결된 전선을 바로 포트에 꽂는 대신 빵판의 맨 끝 2줄을 한번 거쳐서 그 선에서 따오면 회로가 좀더 깔끔해진다.
하지만 모두 연결했다는 데에 의의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가변저항의 손잡이 부분을 돌리면 저항의 변화에 따라 LED가 깜빡이는 속도가 달라진다.
아주아주아주 빠르게 하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라져서 육안으로는 항상 켜져 있는 것처럼 보임.
깜빡깜빡깜빡깜빡깜빡깜빡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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